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 마스터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과거 전미 격투왕이자 전 마스터즈 재단 부이사장. >어떤 사건으로 조직범죄의 주모자라는 혐의를 받아 가족 곁을 떠나 지위를 버리고 은신 중이다. >---- >[[https://streetfighter.com/6/ko-kr/character/ken.html|스파 6 공식 캐릭터 소개문]] [[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]]의 등장 인물로서 첫 등장은 [[스트리트 파이터]] 1편. 주인공 [[류(캡콤)|류]]와 동문수학한 의형제/친구이자 라이벌. 미국의 대부호 마스터즈 가문의 후계자. 류와 함께 스승 [[고우켄]]에게서 암살권 유래의 격투술을 사사했다. 한때는 류와 마찬가지로 수련 여행을 떠나기도 했으나, 일신에 아무 얽매임이 없는 류와는 반대로 켄은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랫동안 방랑할 수는 없었다. 켄의 주무기는 [[승룡권]]인데, 본래 미숙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[[살의의 파동]]에 눈뜨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켄은 암살권이라는 근원에 휩쓸리기는커녕 오히려 승룡권을 자신만의 기술로 승화시켰다. 스승 [[고우켄]]의 밑에서 기술과 실력을 갈고 닦아 하산한 후에는 언젠가 강해져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[[류(캡콤)|류]]하고 헤어져 고국으로 돌아왔으며, 천재적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재능과 기량으로 여러 격투 대회에 참전해 간단하게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다닌다. 훗날 아내가 되는 일라이자와의 만남도 [[스트리트 파이터 제로]] 1에서 나오지만 격투 대회에 참가하던 와중의 일. 매사에 차분하고 진지한 [[류(캡콤)|류]]와는 달리 켄은 정반대로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는데, 류와 켄은 미디어매체 클리셰 중 하나인 근엄한 아시안 로닌(浪人)과 위트있는 미국인 콤비의 클리셰를 만든 장본인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. 류의 컨셉이 [[리우 캉|끊임없이 무(武)를 구도하는 격투가]]의 성향이 강하다면, 켄의 경우에는 격투실력은 물론이고 [[쟈니 케이지|여러 방면에서 엄친아급 스펙]]이 부각되는 컨셉으로 같은 유파임에도 무술의 지향점이 완전히 다르다. 류가 일로매진一路邁進이란 말로 대변할 수 있는 정석적인 무술을 구사한다면, 켄은 정해진 형식을 벗어나 상황에 따라 천변만화할 수 있는 순수한 강함을 추구한다.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둘도 없는 사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